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난스런 키스(드라마)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한류스타 김현중을 캐스팅했지만, 정작 [[시청률]]은 바닥을 기었다. 그 이유는 경쟁자 중 하나였던 [[제빵왕 김탁구]]가 너무 [[넘사벽]]이었기 때문이다. 게다가 [[SBS]]에서의 [[내 여자친구는 구미호]]까지... 그나마 두 작품들이 종영된 이후에야 시청률이 4%대에서 8%대로 조금 오르며 이제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나 했지만, 이번에는 [[대물(드라마)|대물]]과 [[도망자 Plan.B|도망자]] 앞에서 또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. 결국 '''역대 드라마 최저 시청률 11위'''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. 사실 시청률은 표면적인 이유고, 진짜 이유는 완성도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, 팬이나 [[안티]]나 [[드라마]] [[실패]]의 원인을 작가와 감독의 앙상블로 꼽는다. 전 드라마 [[궁(드라마)|궁]]의 성공에 도취되어 궁 때의 연출을 똑같이 갖다 박은 연출자 황인뢰 감독이 쓰기 싫어 억지로 쓴다는 느낌을 주게 하는 대본 때문에 망했다는 의견이 대부분. 이러니까 [[시청자]]들로부터도 외면받은 것이다. 어쨌든 결과적으로 보면 저조한 시청률과 낮은 완성도가 쌍으로 겹치면서 망해버린 셈이다. 다만, [[일본]]이나 해외에서는 꽤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. 여담으로, [[디시인사이드]] [[MBC 드라마 갤러리]]에서는 김현중의 연기력에 대해 [[비판]]과 [[비난]]을 동시에 했는데, 거기에 김현중 팬들이 몰려와 MBC 드라마 갤러리(엠드갤)가 [[아수라장]]이 된 사건이 있었다. 결국 이 사건 이후 엠드갤러들과 장난스러운 키스의 팬들+김현중 팬들은 원수지간이 되었다. 그리고 [[현실을 예견한 작품|현실을 예견했다.]] 여주인공의 집이 부실시공으로 인해 약진인 진도 2.0 [[지진]]으로 무너지는 원작 내용이 그대로 나와서 지진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한국의 정서에 안 맞다는 비판이 있었으나[* 지금이야 후술할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매우 잘 알려져 있지만, 본작이 방영된 2010년 시점에서는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그렇게까지 많이 알려진 편이 아니었고 그 사실을 알더라도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깊이 느끼지는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.], 훗날 [[2017년 포항 지진]] 당시 원래 지진 강도로는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 필로티 구조 건물 기둥이 철근을 설계도의 반만 넣는 등의 부실시공으로 인해 무너지거나 부러지는 일이 일어났을뿐더러 해당 지진 자체가 [[2016년 경주 지진]]과 더불어 한반도도 더 이상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한 사건이 되면서, 지진으로 집이 무너지는 내용은 더 이상 한국 정서에 안 맞는 내용이 아니게 되었다. 다만 본작을 포함한 일본 작품이 원작인 한국 드라마들(특히 학원물)은 대체로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내용이 문제가 되는 편이었음을 감안하면[* 한국에서 교복 치마로 거의 쓰이지 않는 A자형 미니스커트가 교복 치마로 나오는 게 대표적이다.], 정말로 본작의 제작진이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했다기보다는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격일 가능성이 크다. [[유튜브]]에 특별판으로 드라마 이후의 이야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